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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이옥남

Lee oknam, WAVE, 120x120cm, Korean paper and acrylic, 2022

신문과 한지를 사용하여 가장 기본적이고 근원적인 형태를 만들어 낸다. 
시끄러운 세상 소리들을 잠재우는 고요한 외침 혹은 담담한 기록이자,
선을 행하는 소소한 과정과도 같다.
움직임이 만들어 낸 성찰의 시간이 켜켜이 축적이 된다.
고요하면서도 강한 마음의 파동이다.

 

갤러리전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811, 갤러리전
05379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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