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

남진우, 문이삭, 박웅규, 박형진, 백경호, 백종관, 신미정, 신제현, 유화수, 이세준, 이우성, 이은영, 임노식, 장파, 전장연, 정서희, 정진, 허연화, 황문정, 황선정

《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 전시포스터

송은미술대상은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미술상입니다.

지난 2020년 제정 2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신사옥 개관을 기념하며 송은미술대상의 개편을 준비해 2021년부터 전시 형식의 최종심사 단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참여작가를 20명으로 늘리고, 서울시립미술관과의 협력과 까르띠에의 후원을 통해 수상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올해에는 512명의 작가가 지원했으며 지난 2월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작가 20인의 신작을 선보입니다. 전시 기간 중 외부 심사위원 6인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인이 선정됩니다.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사운드 등 여러 매체를 아우르는 작가 20인의 신작을 통해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송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02-344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