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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 무한의 세계

“화가의 삶과 예술을 다룬 영화 중 최고”
전 세계 넘어 국내 미술계도 반했다!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를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세계를 넘어 국내 미술계 셀럽들까지 영화를 향한 무한한 극찬을 보내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북돋는다.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독보적인 작품들로 차별과 편견을 깨고 여성 작가 최초, 최고의 자리에 오른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마법 같은 작품 세계를 그린 영화이다. 오는 12월 개봉 소식을 전하며 쿠사마 야요이와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문화 예술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지난주, 국내 대표 아트테이너 솔비(권지안)의 감동 극찬이 공개되어 영화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폭발적인 가운데, 국내 유명 미술계 셀럽들의 찬사까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독창적인 해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슨트 정우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간다’는 쿠사마 야요이의 내레이션이 오래 기억 남는다. 아름답지만 무언가 강박이 느껴지는, 그리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그 매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했던 나에게 작가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 영화. 이렇게 또 한 명의 작가가 내 마음에 들어왔다”며 강박과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쿠사마 야요이의 예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였다고 밝혔다. 또한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를 보고 그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고 전해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현재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 전시 해설을 맡고 있는 국내 대표 여성 도슨트 한이준도 영화에 힘을 보탰다. 한이준 도슨트는 “오늘날 우리에게 무한의 세계를 보여주기까지 그가 걸어온 시간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우리가 몰랐던 쿠사마 야요이의 이야기까지 직접 그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영화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용감했던 그의 결정이 인상적이다”라고 차별과 편견을 무너뜨린 동양인 여성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의 행보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큐레이터 안주휘 역시 “여성으로서 그리고 한 명의 예술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개인의 자전적 세계를 예술가의 세계로 확장시키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의 세계를 무한의 세계로 확장시켜 나간 그의 신념과 열정이 많은 용기를 준다. 표현력에 있어 누구나 그와 같은 예술가가 될 순 없지만,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세계를 지켜나가는 힘이 있을 거라 믿는다”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위대한 여성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의 눈부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술 팟캐스트 1위, 33주 연속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작가도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를 응원했다. 조원재 작가는 “쿠사마의 삶과 예술이 궁금하다면, 그에 대한 답을 줄 것이다. 쿠사마의 호박만 알고 있었다면, 쿠사마 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며 쿠사마 야요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이며, 그의 인생과 작품 세계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예술여행 기획 전문가, 네이버 오디오 클립 [아츠쌀롱] 강정모 대표는 “쿠사마 야요이를 완전히 이해하게 해준 영화. 화가의 삶과 예술을 다룬 영화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다룬 영화는 많았지만, 단연 최고의 작품은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라며 압도적인 찬사를 보내온 것. 실제로 쿠사마 야요이를 조명한 최초의 영화답게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그가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거장이 되기까지 걸어온 피나는 노력과 아름다운 발자취, 그리고 [호박], [무한 거울의 방], [무한 그물] 등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과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올연말,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국내 미술계 셀럽들도 무한한 찬사를 보내온 연말 최고의 기대작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오는 12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C7fV2_0_I&t=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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