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7길 43, 1층
유럽 스타일의 브런치&디너를 선보이는 서촌에 위치한 카페테리아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91나길 85, 4층
건축가로서 활동하면서도 놓지 않고 해오던 것은 가능성을 가진 또다른 공간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직시장에 평가받지 않은 거리, 무성한 숲이나 광활한 강이 보이고 하늘이 맞닿은 곳이라면 1층이 아닌 낡은 건물이어도 상관 없었습니다. 2년만에 용산에서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한적한 마을 속 기와 지붕을 가진 옛 목욕탕 건물, 한강이 펼쳐지는 테라스와 큰창이 있는 40평 남짓한 공간입니다. 건축 서적과 재료, 갖은 아트피스, 휴식에 초점을 둔 가구들로 누구든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마하 한남에서 저희가 준비한 커피와 위스키를 마시며, 자신과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19 지하1층
몽크스부처 도산점은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의 제철 채소와 허브를 중심으로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한국의 계절을 담아냅니다. 미니멀하고 도시적인 감성의 유연한 분위기속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61-17 2층
빅라이츠는 제철 재료와 내추럴 와인을 다루는 다이닝 바로 예술계의 많은 아티스트, 갤러리, 뮤지엄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길 10
“익숙하지만 특별한” 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안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돼지국밥을 안암의 방식으로 해석해 이야기하는 음식점입니다. 고수를 곁들인 국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34길 22 빌딩모노폴 지하 1층
오프닝은 ‘취향을 여는 공간’이라는 테마를 가진 다이닝으로 인류가 유구한 역사를 통해 즐겨왔던 ‘미식과 미술'이라는 취향을 선보이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2길 37, 3층 옳음
옳음은 [옳다, 바르다, 정직하다.] 라는 아름다운 순수 우리말입니다. 한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인 옳음은 순수 우리말로 구상되었으며, 옳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올바르고 단호한 의미를 한식에 깃들여 언제나 바르고 정직한 음식을 지향합니다. 바르고 정직하며 사리에 어긋나지 않은 요리를 하겠다는 서호영 셰프의 신념은 밝은 기운과 긍정적인 생각, 손님에 대한 배려와 동료들과의 좋은 유대관계에서만 훌륭한 음식이 나올 수 있다는 요리 철학을 지니고 있습니다.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요리와 공간을 통해 언제, 누구와 방문하여도 안락하고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1길 17-7, 2층
이탈리안의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재 서울의 요리와 문화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하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8길 11
정식당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새로운 한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임정식 셰프는 전통한식의 친숙한 한식재료를 이용하여 획기적으로 재탄생시킨 뉴코리안(New Korean)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습니다. 뉴코리안 파인다이닝(New Korean Fine Dining)은 한국과 더불어 파인다이닝 업계의 메카인 뉴욕에서도 사랑받는 새로운 음식 문화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5-6 1층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크리켓서울은 그처럼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주와 미식을 모두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7 B1
2020년에 설립된 파인앤코는 장르의 구분 없이 문화, 예술, 경험, 이야기를 아우르는 칵테일을 통해 다양한 음주 문화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파인’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다양한 쓰임새로 사랑받는 소나무는 굳은 의지와 절개를 상징하며, 아시아에서 십장생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또한, 파인애플은 바텐더의 상징이자 환대를 뜻합니다. 거친 외형과 달리 속은 달콤한 파인애플처럼, 고객에게 진심 어린 환대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3 아름누리빌딩 1층
식사에 술을 곁들이는 ‘반주’라는 한국적 표현이 잘 어울리는 안씨 막걸리. 이곳의 매력은 획일적인 한국식 주점에서 탈피하여 전통적이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한식이 부상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한국 술집’의 방향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계절 변화에 맞춰 제공되는 맛깔스러운 한국 요리와 안줏거리들, 여기에 시간과 함께 익어가는 한국의 술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가벼운 식사는 물론이고 흥겨운 술자리를 위한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