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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of colors

맹은희, 이진영

써포먼트갤러리, 맹은희 이진영 2인 초대전 <Color of colors> 전시전경이미지, 2023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래마을에 위치한 써포먼트갤러리에서 맹은희 이진영 작가의 2인 초대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맹은희 이진영 작가만의 특유의 색상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으며 Color of colors 제목처럼 캔버스 위에 자유롭게 표현된 다양한 색 안에 또 다른 색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써포먼트갤러리, 맹은희 이진영 2인 초대전 <Color of colors> 전시전경이미지, 2023

맹은희 작가는 외형적 의미를 제거하고 직관적인 형식을 스스로 부과함으로써 재료들의 내재된 특성을 이용한 작업을 선보여왔다.

빠르게 건조되는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순간의 붓질, 그 찰나에 오로지 작품과 호흡하며 그 속에서 일어나는 물감의 충돌 현상과 반복되는 행위 자체를 강조하여 집중하는 그 시간 자체에 의미를 둔다.

이번 전시에서는 맹은희 작가의 시그니처인 블루와 녹색이 겸비된 작품을 선보이며, 그간 거대하고 묵직한 자연을 마주하며 느꼈던 웅장함과 울림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작가는 빈 캔버스와 물감이 닿는 순간 전달되는 감각이 마치 자연 앞에 섰을 때 느껴지는 울림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물감과 캔버스가 조우하는 그 순간, 작가는 직관에서 오는 붓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이로 인해 작업 자체에 더욱 빠져들며 동시에 또 다른 울림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느낌에 혼란스로울때도 있지만 작가는 그것 역시 직관을 따라가는 자신의 예술세계라고 말한다.

써포먼트갤러리, 맹은희 이진영 2인 초대전 <Color of colors> 전시전경이미지, 2023

이진영 작가는 예술가가 되기 전에 피아노를 전공했고, 음악가로서의 오랜 경험은 그녀의 전반적인 예술적 작업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음악의 “오디오 감각”과 그림의 “시각 감각”이 함께 융합되어 표현된 동시성을 드러낸다.

작가의 표현 방법은 음악의 다양한 본질적인 특징에서 파생되는데 음악이 대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작품은 추상적이며 특정한 대상을 재현하지 않고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여 빠르고 자발적인 붓놀림으로 그림을 그려서 그 바탕에 깔린 음악적 영감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한다.

이진영 작가의 “오늘날의 감성” 시리즈는 장르간의 통합. 감성간의 통합, 시대마다 다른 시기에 걸쳐 다양한 일들이 동시에 발생하는 동시성을 나타낸다.

이진영 작가는 2008년부터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독일 뮌헨에 있는 전속갤러리인 칼트갤러리와 함께 정기적으로 전시회에 출품하기도 했다. 또한 33회의 개인전과 한국,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열리는 다양한 아트페어 100여회에 참가했다.

맹은희 이진영 2인 초대전<Color of colors> 전시는 12월 11일까지 서래마을에 위치한 써포먼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써포먼트갤러리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41 성운빌딩 4층
02-53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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