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뉴욕에서 개관한 더컬럼스 갤러리는 국제적인 현대미술을 위주로 하는 초대 전시 개최와 세계적인 거장들의 마스터 피스 소장, 현대미술 작가들의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현대미술의 예술성과 대중성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더컬럼스 갤러리는 다양한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국제 미술 시장에서 서울과 싱가폴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작가와 대중 간의 활발한 미술 교류의 장으로, 그리고 국내외 미술계의 교두보로서 작가 발굴과 양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미술 문화의 정착과 많은 이들의 감성을 깨울 수 있는 새로운 예술 세계의 형성을 통해 대중들에게 조금 더 다가설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