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칼리파갤러리는 2013년 갤러리거리인 청담동 네이처포엠에서 갤러리를 오픈함과 더불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홍콩 Asia Contemporary Art Show (ACAS) 한국 커미셔너를 담당하여 한국갤러리와 작가가 홍콩을 비롯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개관이래 쉼 없이 미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소개,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현재 2022년 압구정으로 이전하여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가진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채롭고 완성도 있는 기획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더불어 개관이래 칼리파 갤러리는 국제아트페어에서 강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서 세계 미술 시장의 흐름에 발빠르게 동참하고 있다. 칼리파갤러리는 축적된 전문지식과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한국 동시대 작가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작가와 함께 발전에 나가는 갤러리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