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이구 갤러리는 디렉터이자 설립자인 백운아에 의해 2015년에 개관했다. 미술계에서 축적된 풍부한 큐레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강남의 중심에 갤러리를 위치시켰다. 갤러리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현대 문화 요소를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각 세대의 견고한 작가군을 바탕으로 사회, 문화, 미학적 주제를 탐구하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이 시기에, 갤러리는 독창적인 한국 작가들을 국제 미술 무대에 적극 소개하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서울에서 저명한 국제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담론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GIL29 Gallery was established in 2015 by director and founder Woona Baik. With extensive curatorial experience, Baik located the gallery in Gangnam, Seoul. The gallery has quickly grown, engaging audiences through exhibitions of painting, photography, sculpture, installation, performance, video art, and contemporary culture. Featuring artists from various generations, the gallery explores social, cultural, and aesthetic themes. Amidst global interest in Korean culture, the gallery introduces unique Korean artists to the international art scene, showcases Korean cultural excellence, and presents new artistic discourses through international exhibitions in Seo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