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ERIES] gallery NoW
2022. 7. 1 – 7. 23
서영석
한국의 청기사
한국의 미술 비평가 김종근교수는 서영석의 예술이 고구려의 웅장한 벽화와 근접함을 언급했다. 의복, 음식, 생활 환경 및 불교, 도교 및 4 개의 신들과 관련된 장례식 및 종교 관습을 보여주는 기원전 걸작들. 사라지고 SEO의 작품에서 인식할 수 있는 고구려 문화의 풍부함과 복잡성에 대한 이례적인 증거들이 그렇다.
서양에서 보면, 그의 그림은 분명히 한국의 감수성이지만 미술사에 영감을 받아,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안에서 밖으로 반대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표현주의 스타일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오브제에 찍어내는 테마이다.
소박한 형태, 대중 판화, 아이콘, 상인의 간판, 페인트 한 쟁반, 오브제 및 농민 문화의 색체를 특권으로 삼아 벨 에포크(황금시대) 기간 동안 러시아에 등장한 원초주의를 볼 수 있다.
마침내 우리는 다윈의 삶의 의미에서의 자연주의적 스타일과 자연의 힘에 직면한 인간의 노력의 하찮음을 볼 수 있다.
내 의견으로는 이것이 서영석 작업의 가장 중요한 기준점인 바람, 공기, 호흡의 그래픽적인 편재로 인도한다. 저부조처럼 겉보기에 굳어진 그림에서, 바람은 산을 여행하고, 새들이 날아 오르게 하고, 얼굴에 표현하고, 식물을 구부러지게 한다. 거기에 서영석은 보이지 않는 것과 살아있는 것을 그린다.
서영석의 그림에서 공기의 역학은 또한 우리가 표면이 색채에 고정되지 않는 것을 보는 반면 갑자기 삶으로 생동하는 그림, 입체감, 긴밀성을 표면에 이끈다. 그는 눈이 감지하지 못하는 순간으로 증거한다.
저항의 반응을 왜곡하고 비틀고 굴절시키며 끌어들이는 이 바람은 또한 기억과 시적인 환기를 지니고 있다. 그는 문자 그대로 작업을 제어 할 수 있다. 그러면 화가는 자신의 힘을 재료에 의존하게 된다. 거기서 서영석의 작품은 눈에 두드러지게 돋보인다.
그는 바람, 신격화된 바람, 유동성과 그 불안정성으로 인해 상징을 가지고 있는 바람을 의인화 한다. 그래서 바람의 소리가…
Gilles Bastian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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