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9. 02 수요일 | 청담 나잇
Kiaf SEOUL 2026 기간인 9월 2일(수)부터 9월 6일(일)까지, 서울의 주요 갤러리들이 특별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9월 2일(수)에는 청담동 일대에서 「청담 나잇(Cheongdam Night)」이 진행되어, 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PBG

VENUE
PBG 도산
ADDRESS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64, B1
PROGRAM
9월 2일, 11:00 – 21:00 운영 및 다과 제공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 위크와 발맞추어 《The Moon Jar Reimagined by K-Art》 전시 프로그램이 PBG 도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작가들의 손길로 재탄생한 달항아리 작품을 아트페어 부스를 넘어 PBG 도산에서 더욱 심도있게 만나보세요.
9월 2일 청담 나잇 행사에는 관객께 드링크와 푸드가 제공됩니다. 달항아리라는 한국적 미의 원형이 전통과 동시대를 초월하여 진정한 예술로 승화하고, 환대의 가치로 세계를 연결하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레이지 마이크

Willie Stewart, Run to the Hills, 2026, Acrylic and gouache on canvas over custom panels, 86 x 48 x 36 cm
VENUE
레이지 마이크
ADDRESS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83길 48-4
PROGRAM
9월 2일, 18:00 – 22:00 운영 및 라이브 퍼포먼스
레이지 마이크는 오는 9월 2일 청담나잇 기간에 맞춰 윌리 스튜어트(Willie Stewart)의 개인전 《Digital Grim Reapers Underground》를 개최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9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당일에는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윌리 스튜어트는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사운드, 제작된 유물을 통해 기억과 이미지, 믿음과 기술이 뒤섞이는 허구적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다. 플럭서스의 주요 인물 오노 요코(Yoko Ono)의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그는, 음악과 시각예술을 넘나드는 감각을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음악적 배경은 그의 작업 전반에 흐르는 리듬, 인용, 반복, 시간성의 감각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그는 1980년대 펑크와 신스 음악, VHS 테이프, 앨범 커버, 팬덤과 같은 대중문화의 잔여물을 차용해 시간이 지나며 낡고 변형되는 이미지의 운명을 탐구해왔다.
이번 전시 《Digital Grim Reapers Underground》는 역사가 더 이상 안정적인 기록으로 남지 않고, 훼손된 파편과 손상된 기억 아카이브로만 전해지는 미래를 상상한다. 작가는 증거와 상상, 진실과 믿음 사이에서 남겨진 것들로부터 의미를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탐구한다. 청담나잇을 맞아 열리는 이번 오프닝 리셉션과 퍼포먼스는 윌리 스튜어트의 시각적, 음악적 세계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김리아갤러리

VENUE
김리아갤러리
ADDRESS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75길 5
PROGRAM
9월 2일 18:00, Ambient Music Night
김리아갤러리는 황도유 개인전 《에덴의 동쪽》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동물과 풍경의 형상을 통해 생존과 순환, 긴장과 공존의 관계를 탐구하는 황도유의 대표 연작을 선보이며, 작가 특유의 절제된 붓질과 반복되는 획이 만들어내는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소개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전시 공간의 분위기를 확장하는 앰비언트 DJ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사운드는 작품이 지닌 리듬과 시간성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관람객들은 음악과 함께 전시를 보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간단한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며, 작품과 공간,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저녁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갤러리가이아

VENUE
갤러리가이아
ADDRESS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0-5
PROGRAM
9월 2일 19:00 – 22:00, 김명진 아티스트 토크 & 팬사인회
김명진 – ‘2023 Kiaf Highlight Artist’
김명진 작가는 2023년 KIAF에서 주목할 차세대 작가를 조명하는 ‘KIAF Highlight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해외 주요 아트페어에서도 컬렉터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좋은 성과를 거두어왔으며, 특히 2016년 12월 마이애미 아트주간에서는 세계적인 미술지인 Artsy에 ’50명의 꼭 봐야하는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6년과 2017년 KIAF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에 소장되었고 유명한 패션 브랜드인 ADLV(아크메 드 라비)와 협업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팝초현실주의’라고 부를 수 있는 김명진의 작품에는 대중문화와 내러티브가 교차합니다. 그의 ‘Edgewalker’는 경계를 걸으며 새로움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모험가입니다.
A Space Odyssey는 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생기발랄한 시리즈 작품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은 작가와 우리가 함께 하는 Bright한 모험이고 그의 명랑한 서사이며, 각자의 삶이라는 거대한 우주에서 떠나는 스페이스 오디세이입니다. 그는 타고난 몽상가로서 우리가 사는 평범한 세상의 모든 순간을 깨어있는 감성으로 변화시켜 우리를 흥겨운 상상의 이야기로 인도합니다.
Kiaf SEOUL 2026 청담 나잇에 갤러리가이아에서는 김명진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와 싸인회가 진행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께 엽서 굿즈와 음료, 그리고 다과가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 작품을 함께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ARMA 갤러리

VENUE
ARMA GALLERY AT ACEL
ADDRESS
ACEL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03길 39
PROGRAM
9월 2일, 18:00 – 22:00
마드리드에 기반을 둔 아르마 갤러리(Arma Gallery)가 서울의 아셀아트컴퍼니ACEL Art Company에서 엘레나 구알(Elena Gual)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이곳에서 청담 나잇 칵테일 리셉션이 진행됩니다.
1994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태어난 구알은 피렌체 아카데미아 다르테(Accademia d’Arte di Firenze)에서 미술 교육을 시작해 런던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붓 대신 팔레트 나이프를 주된 도구로 삼아 두터운 임파스토를 쌓아 올리며, 화면을 촉각적이고 조각적인 표면으로 전환시키는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해 왔습니다. 작가가 그려내는 초상과 꽃의 형상은 여성성과 자연, 그리고 우리를 잇는 보이지 않는 유대를 환기합니다. 특정 인물이나 대상의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색채와 제스처, 물성 그 자체를 매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풍경을 펼쳐 보입니다.
《아직도 자라고 있는 것들(Something Is Still Growing)》이라는 표제 아래 마련된 이번 리셉션은 작가가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갤러리와의 대화 속에서 작품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리셉션은 페어 기간 중 하루 저녁, 강남 일대의 공간들이 동시에 문을 여는 갤러리 프로그램 청담 나잇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아트부스 갤러리

VENUE
아트부스 갤러리
ADDRESS
서울시 삼성로 100길 21
PROGRAM
9월 2일, 18:00 – 22:00 전시 프리뷰/ 큐레이터 도슨트 / 아티스트 포커스 토크 / VIP 리셉션 / 컬렉터 상담
아트부스갤러리는 Kiaf SEOUL 2026 청담 나잇을 맞아 ARTBOOTH × KIAF ARTNIGHT 《Beyond the Map》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아부다비와 서울을 기반으로 동시대 미술의 교류를 확장해 온 아트부스갤러리의 정체성을 소개하는 프라이빗 갤러리 나잇입니다.
현장에서는 KIAF 2026 출품 예정 작가 Moon-E, Lee Young A, Richard Hearns, Soraya Abu Naba’a 를 중심으로 전시 프리뷰, 큐레이터 도슨트, 아티스트 포커스 토크, 컬렉터 네트워킹이 진행됩니다.
복층 구조의 화이트 아트리움 공간은 1층 리셉션과 관람 동선, 2층 메자닌 라운지와 프라이빗 상담 공간으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작품과 작가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 경험하고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음료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KIAF VIP, 컬렉터, 갤러리스트, 프레스 및 브랜드 관계자를 RSVP 기반으로 초청합니다.
갤러리 위

VENUE 갤러리 위
ADDRESS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6길 15-1
PROGRAM 9월 2일, 19:00 – 21:00 전시 오프닝 파티, 아티스트 토크 등
갤러리위는 2026년 청담나잇을 맞아 세 명의 작가가 펼치는 전시와 아티스트 토크, 오프닝 리셉션이 어우러진 특별한 예술의 밤을 선보입니다.
1층에서는 최하나 개인전이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며,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서정적인 화면을 통해 일상과 내면의 풍경을 펼쳐 보입니다.
청담나잇 당일에는 신지아(B1F), 최하나(1F), 허필석(2F) 의 전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서로 다른 층과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세 작가가 구축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각기 다른 시선과 매체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감각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어 갤러리 루프탑에서는 신지아, 최하나, 허필석 작가와 함께하는 오프닝 리셉션과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작품에 담긴 창작 과정과 예술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나누며, 작가와 관람객이 자유롭게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하나의 공간 안에서 서로 다른 세 개의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감각과 시선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갤러리JJ

VENUE
갤러리 JJ
ADDRESS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0길 63
PROGRAM
9월 2일, 19:00 – 22:00 전시 연장 및 전시 도슨트, 작가 사인회
갤러리JJ는 Kiaf SEOUL 2026 청담나잇을 맞아 김영헌 개인전과 함께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행사 당일 전시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는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어 작가 사인회(도록 및 포스터)와 함께 간단한 케이터링을 즐기며 작품과 전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김영헌의 추상회화는 동시대 과학문명의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흔들리는 우리의 감각과 세계 인식을 매개로 새로운 회화의 지평을 열어 보입니다. 작업은 작가 자신이 감각하고 인식한, 전자로 만들어진 디지털 이미지나 가상 세계의 풍경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우리의 일상을 감싸는 빛과 음악 소리의 시각화, 나아가 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에너지와 과학적 실재계 같은 비가시적 세계를 감각의 영역으로 끌어내는 작업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전자electronic는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이들의 파동 패턴은 작가와 세계를 연결하는 매개체입니다. 화면은 현실과 가상이 중첩되는 세상, 디지털적 신호인 0과 1 사이에 모호하게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의 무한함과 파동, 간섭과 왜곡, 생성으로 점철되며 작가는 이에 관한 감각을 회화적 언어로 치환합니다. 이는 곧 견고한 것이 아닌, 입자이면서 파동으로 이루어진 우주와 세계의 본질에 대한 사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일렉트로닉 노스탤지어> 연작으로 대표되는 그의 회화 작업은 이처럼 달라진 디지털의 환영 속 파편화된 감각을 지극히 아날로그적 매체인 회화 평면 위로 끌어와 새로운 감각으로 창출합니다.
키다리 갤러리

VENUE
더샵갤러리
ADDRESS
서울시 강남구 자곡로 210
PROGRAM
9월 2일, 19:00 – 22:00 DJ Party & Live Concert
갤러리 나우

VENUE
갤러리 나우
ADDRESS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PROGRAM
9월 2일, 17:00 – 21:00 Night at Art NoW
키아프 기간에 맞춰 갤러리 나우는 이동기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아토마우스’로 대표되는 이동기는 만화, 광고, 인터넷 등 일상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이미지들을 수집해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로 재구성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맥락의 이미지들이 충돌하고 중첩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장면을 통해 동시대의 시각문화와 이미지 소비 방식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대중문화와 순수미술,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동기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