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ERIES] GALLERY YEH
2020.9.23 – 10.7
데이비드 로드리게즈 까발레로, 장승택, 니콜라스보데, 미구엘 앙헬, 이환권
1978년에 설립된 예화랑은 한국 갤러리의 역사와 함께 하며, 근 현대 미술사의 중요한 흐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갤러리 문화의 시발점 이었던 인사동에서 출발하여1982년 강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픈 한 갤러리가 되었습니다.
서울 도심 속 강남문화의 시초를 연 예화랑은, 현재 문화, 패션, 푸드, 디자인의 중심이 된 “가로수길”이란 말이 있기 전부터 이 곳에서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예화랑은 갤러리 전시 이외에도 영역의 넓혀 국제적인 전시 기획과 기업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퍼블릭 아트 워크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40년간 한결같이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 한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글로벌 네트워크를 실현 하면서 전문성을 가지고 중요한 예술가들과의 조우와 젊고 장래성 있는 작가들의 발굴에 힘쓸 것이며, 대한민국 미술이 세계문화에 영향을 일으키며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이루어 나갈 것 입니다.
예화랑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82 2 542 5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