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란 무엇인가? 원래 예술의 맥락에서 행해지던 퍼포먼스가 요즈음에는 월드컵의 붉은 악마 응원이나 촛불집회에서 보듯이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오늘날 현대미술 현장에서 전위예술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시점에서 간단한 퍼포먼스를 곁들여가며 이에 대해 논의해 본다.
Speakers:
성능경 (행위예술가)
김영재 (미술평론가)
조수진 (미술사학자)
Moderator:
윤진섭 (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