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크게 성장하였다. 경제성장과 동시에 문화 강국으로의 비약적 도약을 주도하며 21세기 문화예술 분야에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체제와 개념을 뛰어넘는 문화 강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과 기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 그리고 문화예술 관계자의 혁신이 필요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기업인으로 문화예술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김희근 회장과 갤러리와 아트페어 경력으로 Kiaf 사무국을 이끌고 있는 김동현 팀장의 대담을 통해 변화하는 한국 미술시장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찾아본다.
Speakers: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마크 테토 (TCK Investments 대표이사)
김동현 (Kiaf SEOUL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