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5 – 12. 25
존 쳄버레인, 루이스 부르주아, 윤형근, 유영국 외

Covid-19 이후 미술시장은 크게 개편되며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올해 열린 아트바젤 등 해외 유명 아트페어는 물론, 국내의 키아프와 아트부산에서 검증 되었듯이 미술작품이 다시 대중과 콜렉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 컬럼스는 판교에 새로운 갤러리를 오픈하며 “Master Collection”展을 선보입니다.

존 챔버레인, 루이즈 브루주아, 윤형근, 유영국 등 해외 및 국내의 마스터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자리로 국내 관람객과 콜렉터들에게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참여 작가들은 모두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들로 이번 더 컬럼스 갤러리에서 이들의 위상을 다시금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대가들의 전시와 함께 더 컬럼스 갤러리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에도 주력하면서 동시에 한국의 신진작가들을 해외 아트 페어에 적극적으로 알리며 참여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Master collection”展에서는 검증된 블루칩 작가들은 물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실력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는 “현재 진행형”의 생생한 해외 미술현장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컬럼스 갤러리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7길 14
02 3442 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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