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미술의 중심이 상하이로 이동하고 있다. 공공, 사립미술관의 급속한 증가와 아트센터 및 화랑의 증가, 이로 인한 전시의 질적 양적 발전, 시장의 팽창속도가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인다. 특히 ‘상하이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상하이비엔날레’ 등 공공미술이벤트와 아트페어인 웨스트번드 아트 앤드 디자인, 포토 상하이, 아트 021 상하이 등 시각문화 이벤트들이 상하이를 중심으로 가속이 붙고 있는 상하이 아트지형의 현주소를 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Speakers:
다이즈캉 (상하이 젠다이 그룹 회장)
이용우 (상하이프로젝트 예술감독)
웡슌킷 (파워롱 미술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