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인사동에 개관한 이래, 한국미술시장의 정립과 발전, 한국미술문화의 형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개관기념전 <미술로 본 20세기 한국인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역량있는 전시를 기획, 개최하였다. 특히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한 대표적인 작가 변관식, 이상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도상봉, 오지호 전을 비롯해 박서보, 이강소, 이왈종, 한만영, 이석주, 오치균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김덕기, 이석주, 윤병락, 최영욱 등 한국 현대미술에서 주목해야 할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열었다.
최근에는 픽셀킴, 잇은, 방앤리, 김태협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