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 작가 프레젠테이션, 청년작가 아카이브 전시, 네트워킹 행사, 토크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는 프리즈서울 및 키아프 주간을 맞이하여 국내외 미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층위의 한국미술을 입체적으로 소개하고자 ‘2024 ARKO 영아티스트데이'(이하, 아르코데이)를 개최한다. 2023년 비영리 미술공간들을 중심으로 미술공간 네트워크를 추진한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미술의 미래를 이끌고 갈 신진작가들에 초점을 맞춘다. 9월 3일부터 8일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하고, 9월 5일 목요일에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작가들의 프레젠테이션과 미술현장에 대한 토크,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아르코미술관, 아르코예술극장, 예술가의집으로 연결되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의 예술공간 트라이앵글.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히 보여주는 동시대 예술의 플랫폼으로 등장한다. 이번 행사의 키워드인 <네오-메타-트랜스->가 의미하듯, 다양한 주체들이 아르코데이에서 만나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연대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고,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

※ 본 프로그램은 VIP 대상 프로그램으로, Kiaf VIP App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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