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애플은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에 2004년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전라북도 갤러리 중 유일하게 대관 없이 기획초대화랑으로 국내외 현대미술을 소개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에 일조해왔다. 또한 전북 최초 이례적으로 전북현대미술제와 전북아트쇼 등 대규모 행사를 주최해 지역문화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나아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코엑스에서 서울아트쇼를 개최해 좀 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페어의 볼거리와 미술시장을 개척하고자 꾸준히 모색해왔다. 앞으로 갤러리애플은 참신한 운영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는 작가와 함께 세계미술시장 속에 동행하여 예술의 기쁨을 전하기를 바라며 또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으로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많은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는 갤러리로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