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갤러리박영은2008년 개관한 파주출판단지 내 1호 갤러리로 2022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문화지원 사업부입니다. “박영(博英)”의 뜻은 “널리 인재를 양성한다”의 의미로 창업주의 기업정신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파주출판단지의 현주소는 책을 기반으로 한 미술, 음악, 건축, 교육, 가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모인 미술문화특구로 형성되어 있으며 현재 300명이 넘는 미술인들이 모일 수 있기까지는 작가지원사업을 도모하고자 개관한 박영사의 갤러리박영의 시작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도 합니다.
Gallery Bakyoung, the first gallery in Paju Publishing Complex, opened in 2008, is the cultural support business unit of Pakyoungsa book publishing company, which celebrates its 70th anniversary in 2022. “Bakyoung” refers to the entrepreneurial spirit of the founder, meaning "nurturing talents far and wide." The current state of Paju Publishing Complex is formed as a creative art and culture zone where various cultural contents such as book-based art, music, architecture, education, furniture, and entertainment are gathered, and it is the result of the Gallery Bakyoung, which opened to support art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