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동숭갤러리는 전문 전시 기획 화랑으로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초대전 개최 및 아트페어에 적극 참가해 왔다. 살바도르 달리와 루피노 타마요 등 해외 거장전을 유치하여 소개한 바 있으며 이중섭, 최영림, 김구림, 이석주 등 한국의 유명 원로 및 중견 작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차연우, 여소현 등의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는 등 한국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 개관 초기부터 자리 잡아 젊은이들을 위한 미래세대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로 개관 49주년을 맞은 동숭갤러리는 이번 KIAF서울에서 유명 원로작가들 및 거장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판화에서부터 회화, 그리고 조각작품까지 다채로운 소재 및 주제의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Opened in 1975, DONG SOONG GALLERY has developed into a planning exhibition gallery, holding invitations of famous domestic and foreign artists and participating in overseas art fairs. Our gallery has introduced foreign masterpieces such as Salvador Dali, Lupino Tamayo, and along with Korean artists. We also are striving to develop by discovering senior artists, such as Jung-seop Lee, Young-rim Choi, Bok-jin Min, Ku-lim Kim, Suk-joo Lee, and along with discovering young artist of those who have potentials. Located in Daehak-ro, Jongno-gu, Seoul, Korea since its opening, the gallery is striving to expand the base of the art culture of the future generation by preparing exhibitions of pure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