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대구 중앙로에 자리 잡은 중앙미술관은 1983년에 문을 열었으며, 1987년 중앙갤러리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중앙갤러리는 한국 미술계의 역사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중앙갤러리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여 대중에게 소개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 근대 회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서양 중심의 미술 흐름 속에서도 한국 미술의 독특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작가와 애호가 사이의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갤러리는 대구 미술계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성을 잇는 가교 역활을 하고, 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미술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다.
JOONGANG GALLERY is a place where you can see the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Korean art world at a glance. Through continuous planned exhibitions, it contributes to widely promoting the diversity and depth of Korean art. In addition, by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modern Korean painting and continuously highlighting it, it conveys the unique value and beauty of Korean art even within the Western-centric art flow. These efforts play an important role in facilitating communication between artists and enthusiasts. JOONGANG GALLERY will continue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and globalization of Korean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