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한국화랑협회 회원인 아트스페이스 에이치는 2008년 4월 창덕궁 옆 북촌에 개관하였고, 2016년 5월 성북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북촌에서는 신진 페인팅 작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면서도, 소외된 조각분야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대규모 조각 전시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성북동에서는 좀더 다양한 기획을 통해 전시의 폭을 확장하여 미술계에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아트스페이스 에이치(Artspace H) 갤러리의 이니셜인 알파벳 H는 Humanity (인본주의), Harmony (조화로움), Happiness(행복)를 의미합니다. 예술 작품은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드는 것이고, 예술을 통한 작가와 갤러리스트의 조화로움이며, 궁극적으로 작가, 컬렉터, 관람자에게 행복을 주는 역할을 하는 갤러리가 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