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2013년에 부산 해운대 중심에 문을 연 오션갤러리는 작가 선정과 작품 선정에 남다른
글로벌한 인식과 현대 기업가 정신에 기초한 화랑 운영으로 작가들과 컬렉터들에게 깊은
신뢰를 구축한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로 성장하였다. 이런 운영방식은 해외 작가들 뿐만
아니고 국내 특히 지역 작가들에게는 더 할 수 없는 글로벌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오션갤러리는 ‘Sky Art’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
프랑스 작가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국내외 작가들을 비중있는 국내외 아트페어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오션갤러리는 국내에 총3개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청사포 해변에 위치한 오션갤러리 본점은 전속 작가들의 전시공간,
해운대 LCT몰에 있는 오션갤러리LCT점은 기획과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 전시공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라한셀렉트호텔 2층에 위치한 오션갤러리는 전국의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 및 대안공간으로 활용하여 신진작가들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실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