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는 2007년에 부산 부영동에서 '갤러리 나무'로 시작하여, 2015년 5월에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인근에 약 7천평의 부지에 야외 조각공원을 갖춘 '매머드 갤러리'로 개관했다. 현재는 부산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는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 개인전, 단체전을 통해 다수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모전과 초대전을 통해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널리 알리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에서의 활동을 넓히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K아트를 세계로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는 자연 속에 야외 조각공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메세나 사업과 작가 발굴 및 지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확대, 그리고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 삶 속에 문화와 예술이 더불어 어우러지길 바라며,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한 문화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