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진선은 2005년 5월 개관 이후 기획전과 더불어 잠재력을 가진 신진작가 발굴,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획전은 현대 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전시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여러 장르의 작업을 접할 수 있게 기획하고 있다. 각각의 전시는 워크숍,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열어, 이를 통해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작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와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세계화 힘쓰고 있다.

Since it was established in May 2005, Gallery Jinsun has been dedicated to discovering, nurturing and exhibiting the works of young emerging artists. Exhibitions are held to show various aspects of contemporary art, so that visitors can experience works from a range of genres. To help visitors actively engage with and deepen their understanding of the works, each exhibition we hold is accompanied by various programs including workshops, seminars, and meetings with the artists. The gallery has participated in major art fairs and projects domestically and abroad, and is working to globalize Korean contemporary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