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의 작품세계는 아직 충분하고도 완전하게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는 현대미술이 5년 혹은 10년 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개될 것이라 예감한다. 백남준의 예술은 그때 더욱 중요한 의의를 띠게 될 것이다.
Speaker:
유진상 (Art Flash 2013 커미셔너, 계원예술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