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역사, 미학 등 학술적으로 미술에 입문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창조적 관객’으로서 미술을 즐기는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감각의 장난감’으로서 미술작품을 있는 그대로 만나는 방법과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아가 그것이 관객(당신)의 삶에 선사하는 가치가 무엇일지 함께 생각해본다.
Speakers:
조원재 (미술 입덕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