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쉼없이 변화하고 생겨나는 예술적 가치와 가능성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작품활동이다.
현실세계에서는 캔버스(스크린)을 벗어나 예술성, 전문성, 공공성, 대중성을 담은 퍼블릭 아트작품을 통해 팬더믹 시대에 아트의 본질중 하나인 치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가상세계에서는 작품의 유일성을 각인할 수 있는 NFT와 새로운 시장이 될 수 있는 메타버스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동할 수 있는 유일한 예술 활동이기도 하다.
현재의 미디어 아트와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자 한다.
Speaker:
이상진 (디스트릭스 부사장)
Moderator:
박유나 (디스트릭스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