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피앤씨갤러리는 2012년 대구에서 개관하였습니다. 개관전 전을 시작으로 곽훈, 이배, 이명미, 이준, 김용수, 박형근, 신지선, 장지수 등 한국 근현대미술사 전세대의 다양한 키워드를 어우르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파리 기메미술관의 전을 후원하였고, 2016년 3월에는 경기도미술관과 협업하여 프랑스 케르게넥 미술관의 전을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미술관과 협업하여 양정욱, 장재민 등 40대 미만 젊은 작가들의 해외미술관 전시 및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피앤씨갤러리는 대구 범어동과 서울 청담동 전시장에서 국내외로 기반을 넓혀 나가는 화랑의 틀을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