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박 BHAK는 1993년부터 현대미술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국내외 원로 작가부터 동시대에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시의성을 지닌 동시대 작가의 작품을 함께 소개한다. BHAK는 우리 시대와 각 개인의 모습을 다채로운 관점으로 탐구하는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하며, 작품이 지닌 다양한 층위의 미적 담론을 제시하고, 나아가 우리 일상의 질적 풍요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BHAK는 단순 갤러리 공간을 넘어 전시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는 곳에서 다수의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대중과의 일상적인 만남을 시도한다. 젊은 에너지와 창의성을 가미한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BHAK has been leading the way for contemporary art since 1993. We showcase a diverse range of artists, from revered masters to dynamic contemporary voices. We reinterpret historically significant works through fresh perspectives, while presenting contemporary pieces that engage with the cultural urgencies of our time. Our exhibitions explore multifaceted dimensions of both the individual and society, proposing layered aesthetic discourses that enrich the fabric of everyday life. Beyond its physical gallery space, BHAK initiates exhibitions in alternative venues to cultivate closer, more casual encounters with the public. Through projects infused with youthful energy and creativity, we aim to lower the threshold to art and broaden opportunities for cultural engagement in dail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