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다도화랑은 1992년 2월 개관 이후 회화, 조각, 도자 분야의 초대작가 약 300여 분과 함께 130회 이상의 기획 초대전을 개최해왔습니다. 구상조각회와 신진작가 후원을 위한 전시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 조각의 선구자인 정관 김복진 선생의 자료를 발굴·복원하고, 전시와 문집 발간, 추모비 건립 등 다양한 문화 사업에도 힘써왔습니다.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가하며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유망 작가의 발굴과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화랑협회 회원 화랑으로서 앞으로도 예술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