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2008년 10월, 대구 봉산문화거리에 개관한 GALLERY J. ONE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며 동시대 작가들의 예술적 비전을 확장하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2025년 서울 북촌에 두 번째 공간을 열며, 갤러리 제이원은 지역성과 국제성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성장했습니다. 두 지점은 신진, 중견, 원로 작가를 아우르는 전시 기획과 국제적 교류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담론을 이어갑니다.
갤러리 제이원은 앞으로도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시대적 감각을 반영하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