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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익, “나의 오늘”

적연 積硏 – 다정한 마을, Mixed media on Canvas, 100 x 72.7 cm, 2020

권순익 작가는 초기 전통 문양과 한국적인 정서의 일상 소재를 담아낸 작품에서부터 그 후 구상적인 표현이 사라지고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무아(無我) 연작, 현재의 積‧硏(적‧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다. 이 변화의 흐름 속 중심엔 항상 흑연이 존재하는데 작가의 어린 시절, 문경 탄광촌에서 우연히 만난 빛을 가진 어둠인 흑연은 권순익 작가의 정체성이 되었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비벼 나가는 행위 그 자체가 ‘지금’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흑연 작업은 작가만의 독창성을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갤러리 반디트라소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1가길 45
+82 2 73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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