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3 – 9.29
권남희, 김영환, 수레아, 신수진, 신수정, 정은혜

갤러리세인은 201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관 이후 참신한 기획전시와 개인전시를 펼치는 기획 전문 갤러리로 성장했습니다. 유명작가부터 중견작가까지 폭 넓게 아우르며, 장래성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국외작가 소개를 통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가교 역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KIAF에 매년 참가해오고 있으며 이번 초대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권남희 작품은 지극히 개인화되어가는 현대사회에 던지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김영환 작품은 인간중심적인 자연관을 바탕으로 아르카디아(Arcadia)를 동경하는 것에 연유합니다. 수레아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예리한 관찰력으로 시각화하는데 뛰어납니다. 신수진 작품은 작고 부드러운 것들의 큰 에너지로 확장되는 작품입니다. 신수정 작품은 예술과 자연과 자아가 합일 된 경지를 꿈꾸며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정은혜 작품은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평온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형상화합니다.

갤러리세인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503, 한성빌딩 204
+82 2 3474 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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